시술받은지 12일 됐어요
짧은 턱끝 둥근 얼굴 때문에 별명이 축구공이었는데
이마도 누워있고 옆모습도 맘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술은 무섭고,,
그래서 빼당주사+ 이마필러+ 턱필러 시술받았어요
시술 일주일 때도 얼굴살이 빠진게 느껴졌는데
12일 지나니까 더 빠진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인데..
저 원래 잘붓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이정도라니.. 거울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괜히 필러맛집이 아니구나 했어요ㅠㅠ
진짜 누운 이마는 봉긋하게 올라오고
턱이 생기면서 얼굴이 갸름해지고 얄쌍해지더라구요
걱정했던 옆모습도 너무 예뻐지고
이제 축구공이냐는 말 안 들어도 될 거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얼굴형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면
윤곽주사+필러 조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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