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당주사 후기 2025-03-04 hit.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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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살이 너무 쪄서 이제 봄도 오고 해서 윤곽 주사를 맞으려고 손품좀 알아보았습니다. 남자라고 관리 안 하는 법 없지 않습니까 하하 쑥스럽지만 주위에 여사친들 통해서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서갔는데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실장님들께서 알아서 척척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음부턴 편하게 내원할 수 있겠어요 ㅋㅋ 원장님도 엄청 자상하시고 다들 아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저는 참을만했고요 이 정도의 아픈 거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얼굴 주사로도 간단히 갸름해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생소하고 신기하고 좋은 세상이네요 하하하 다음에는 보톡스도 맞고 이것저것 해봐서 저도 제 관리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성형외과들이 이렇게 친절한가요? 입구부터 나갈 때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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