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을 받으신 고객님께서 어플에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아직 이십대 후반이지만 갈수록 꺼진 눈꺼풀이 신경쓰이고 사람들이 피곤해 보인다고 해서 눈꺼풀 필러를 알게되고 한 두달 고민했었어요!
일단 부위가 눈 위라 무섭고 걱정되는게 컷는데, 고민했던게 무색할정도로 마취주사 정말 조금 따끔 한번 하고 바로 필러 시술 들어가는데 그후엔 아프지 않았어요. 필러를 섬세하고 골고루 모양 잡고 보시면서 넣어주시고 겁많은 쫄보라 정말 정말 자연스럽게 일단 해달라고 해서 1cc 필러지만 총 0.2cc 넣어 주셨어요. 경과 보고 부족하면 이주나 한달내에 리터치 받으러 오시라고 했는데 오늘은 이틀차인데 벌써 푹패인거는 없고 너무 너무 만족 중입니다!!! 그 작은 0.1cc의 차이를 느끼중이에요 최고.. 주름 펴지신가 보이시나요…. 심지어 에프터 사진은 방금 저녁에 찍은거.. 비포는 한 4-5시? 주사 자국도 거의 티안나고 멍도 하나도 안들었어요ㅠㅠ
경과봐서 조금 더 놓을지 그냥 만족할지 봐야겠습니다
후기 써달라고 하시지도 않으셨지만 제가 너무 만족해서 남겨요!!!ㅎㅎㅎ 가격이 거의 40만원 대로 쪼금 쎄긴 하지만 (저는 수입 필러로 진행했어요) 전 대대 만족이고 저처럼 쫄보같은분 고민하신다면 여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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