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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피부관리 후기 입니다~~ 2016-08-26 hit.1,090
안녕하세요 와우에 다닌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저는 32살 남자 회사원 입니다. 어느날 거울앞에 있는 돼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잦은 회식과 음주로 인해 피부와 몸이 썩을때로 썩어 이대론 결혼 못하겠다 싶어 다이어트와 함께 피부관리를 위해 와우를 찾아갔습니다. 저는 6개월동안 프락셀 3회와 피부관리 10회를 받았습니다. 단1의 거짓도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프락셀은 사실 좀 따끔거립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상처를 내어 벗겨내는 작업이다보니.. 저는 다이어트와 함께 받았던 터라 땀을 많이 흘려 조금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피부관리 주원실장님이 진정관리와 보습, 탄력까지 죄송할정도로 꼼꼼히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이어트로 23kg을 감량한 터라.. 아시겠지만 급다이어트는 노화가 필수로 오게 되는데 주원실장님의 피부관리가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살을 깎고 노안을 얻을뻔 했습니다. 주원실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도 이쁘시고.. 이제 피부관리도 끝나가는데 추가로 10회 더 하려구요~ 남자는 관리 아니겠습니까.. 사진은 프락셀 마취, 프락셀후 피부관리, 프락셀3회차 그리고 변해가는 제 피부를 보고 따라온 회사형입니다. 회사형인데 굉장히 못생겼죠. 네 저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회사형은 아직도 호박에 줄긋는 줄입니다. 수박이 되기 위해.. 밤에 비온후로 날씨가 선선하네요~ 올해가 끝나기전에 피부를 바꿔야겠다 싶으시면 와우로 와보세요. 백번의 생각보다 한번의 행동이 몸을바꾸고 피부를 바꾸더라구요~ 다쓰고 보니 너무 돈받고 글쓰는 블로거 같네요 ㅋㅋ 저는 제값 다내고 단1도 거짓없이 후기를 작성했습니다ㅋㅋ 다시 한번 와우식구분들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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